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4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333회) - '역사가 될 오늘' 특집에 30년간 조선 왕조를 연구한 역사학자 신병주, SM 엔터테인먼트에서 22년간 아이돌을 배출한 윤희준 센터장, 데뷔 36주년을 맞이한 가수 윤종신, 골절도 이겨낸 17세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이 출연한다.
30년간 조선 왕조를 연구한 역사학자 신병주가 '유 퀴즈'를 찾는다. 9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의 기록적 흥행과 함께 소환된 그는 단종의 죽음을 둘러싼 소문과 진실을 공개한다. 단종의 죽음 이후 영월에서 일어난 기이한 현상을 비롯해 영화 속 단종과 엄흥도의 마지막 장면 해석, 또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별 스토리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단종 관련 모든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SM 아티스트 개발센터를 이끄는 윤희준 센터장은 캐스팅부터 트레이닝, 데뷔 멤버 결정까지 아티스트 육성의 전 과정을 총괄하는 '미다스의 손'이다. 검정 자켓과 빨간 립스틱이 트레이드 마크인 그는 연습생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불리게 된 사연의 전말과 SM 캐스팅 방식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도 직접 밝힐 예정이다. 1년 약 15만 명의 지원자 중 단 10명 내외만 연습생으로 살아남는 치열한 경쟁 속, 0.00867%의 확률을 뚫는 선발 기준과 윤 센터장이 직접 캐스팅한 아이돌의 정체, 예명 짓기 팁도 공개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전 국민의 추억과 함께 36년째 노래해온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윤종신은 지난 연말 갑작스러운 공연와 함께 티켓 환불까지 진행한 뒤, 세계 최초 '공연 취소 쇼'를 개최한 전말을 직접 공개한다. 1990년 O15B 객원 보컬로 데뷔한 이후 '오래 전 그날', '환생', '좋니' 등 무려 641곡을 발표하며 시대의 감성을 관통해온 그의 음악적 여정도 흥미를 더한다. 윤종신은 히트곡에 얽힌 뜻밖의 비하인드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17살에 세계를 재패한 불굴의 천재 보더 최가온 선수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대한민국 사상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최 선수는 1·2차 시기에서 넘어졌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고난도 기술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최가온 선수는 미국 NBC 선정 10대 명장면으로도 꼽힌 금메달 뒷이야기는 물론, 경기 중 벌어진 아버지와의 반전 일화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