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가장 주목받는 청춘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를 주연으로 내세워, 크리스마스 이브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청춘 커플 탄생을 알린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견우와 선녀] 등 2025년 흥행한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서 이미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추영우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통해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데뷔할 것을 예고한다. 그는 목표 없이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한서윤에게 거짓 고백을 했다가,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며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김재원 역을 맡았다. 추영우는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 온 연기력을 기반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갑고 시니컬한 재원의 모습부터 그 속에 숨겨져 있던 순수함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난 2022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로 스크린에 데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시아는 이번 영화에서 선행성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매일 기억이 리셋되지만 사랑 앞에선 직진하는 매력적인 소녀 한서윤을 연기한다. 2025년 영화 <파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드라마와 스크린을 모두 사로잡은 신시아. 그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통해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사랑스러움과 아픔을 동시에 표현해 내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각인시키며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이다.
연말 극장가에 대세 배우들의 출격으로 관객들을 매료할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2월 24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