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드'(KPOPPED)
세계적인 팝스타와 K-Pop 스타들의 콜라보 무대로 화제를 모으는 Apple TV+ 음악 경연 시리즈 ‘KPOPPED’(케이팝드)가 주목을 끌고 있다.
‘KPOPPED’(케이팝드)는 최정상 K-Pop 아티스트와 해외 팝스타가 팀을 이뤄 서로의 히트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경연 시리즈다. ‘KPOPPED’의 첫 번째 명곡 무대 포인트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시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명곡들의 재탄생이다. 미국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패티 라벨의 ‘Lady Marmalade’부터, 걸그룹의 롤모델인 스파이스 걸스의 ‘Say You’ll be There’,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바닐라 아이스의 ‘Ice Ice Baby’ 등 시대를 풍미한 팝스타들의 히트곡이 무대에 오르며 반가움을 전한다. 특히 스파이스 걸스와 있지가 함께 선보인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 무대는 레게 색채와 함께 리듬을 새롭게 변주함으로써 K-pop 특유의 에너지를 더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케이팝드'(KPOPPED)
● 팝 아티스트들과 K-Pop 그룹의 특별한 콜라보
두 번째 명곡 무대 포인트는 글로벌 차트를 뒤흔든 히트곡의 향연이다.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부터 에이바 맥스까지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들과 K-Pop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무대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건 더 스탤리언과 함께 ‘Savage’를 선보인 빌리는 강력한 비트와 함께 랩 파트를 추가해 압도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에이바 맥스와 키스 오브 라이프는 고음 애드리브와 완벽한 팀워크로 글로벌 메가 히트곡 ‘Kings & Queens’의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케이팝드'(KPOPPED)
마지막 명곡 무대 포인트는 팝스타와 만나 재탄생한 K-Pop 무대다. ‘KPOPPED’ 각 에피소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K-Pop 그룹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팝스타들의 존재감과 어우러지며 전에 없던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에이티즈의 대표곡 ‘Bouncy (K-Hot Chili Peppers)’ 무대에는 제이 발빈과 카일리 미노그가 뜨거운 호응과 더블링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또한, 블랙스완의 ‘Roll Up’ 피날레 무대에서는 R&B 계의 레전드 그룹 보이즈 투 맨과 블랙스완이 주고받는 소울풀한 화음이 관객들에게 전율을 안겼다.
‘KPOPPED’(케이팝드)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금 바로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사진=애플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