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감독과 배우진들이 참석하는 다양한 행사를 예고했다.
<탁류>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되며 정식 공개 전 특별한 첫 만남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추창민 감독과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가 참석을 확정하고 다양한 행사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이다.
9월 17일(수) 오후 6시 개막식에는 추창민 감독,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이 참석해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빛낼 예정이다. 또한 배우들은 레드카펫에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전망이다. 이후 9월 18일(목)에는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인사와 오후 12시 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6관에서 일반 상영 이후 진행되는 GV에 추창민 감독,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가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토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 날인 19일(금)에는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에서 일반 상영 후 2회차 GV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추창민 감독, 로운,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가 영화제의 무르익어 가는 분위기에 맞게 열띤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
<탁류>는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추노> 이후 1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아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그리고 박지환이 대담하고도 섬세한 연기로 극을 가득 채운다. 특히 <탁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9/26(금)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