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8월 2일 첫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주인공 강여름 역을 맡은 배우 공승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기획 채널A/연출 강솔/극본 정회현/제작 (주)빅오션이엔엠)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대리 여행’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국내외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낼 압도적인 영상미는 물론, 각각의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은 따뜻한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스틸에서는 깔끔한 하늘색 셔츠를 입고 마이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서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맑고 청량한 배경과 어우러진 공승연의 화사한 비주얼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리포터로서의 프로페셔널함이 엿보여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 다른스틸은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한 여행지에서의 모습으로 드라마의 핵심인 ‘대리 여행’ 콘셉트를 한 번에 완벽히 보여준다. 마이크 대신 백팩과 크로스 백을 야무지게 챙겨 메고 있는 여름은 여행에 최적화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여름의 표정에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과 함께 묘한 긴장감이 공존하고 있어 그가 앞으로 겪게 될 변화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오는 8월 2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빅오션이엔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