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허성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9일(일) 밤 9시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2회에서는 허성태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그의 숨겨진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오징어게임>에서 강렬한 빌런 ‘장덕수’ 역을 연기했던 허성태는 실제로는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그를 프로그램 내 대표 ‘내향인’으로 꼽으며, 최강록과 비슷한 차분한 텐션을 보여줄 것이라 예고했다.
한편, 허성태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허카인 댄스’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또한, 방탄소년단 제이홉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그로 인해 눈물을 흘렸던 사연도 전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성태와 제이홉이 함께 춤으로 뭉친다. 특히, 두 사람과 김풍이 즉석에서 3인조 댄스그룹(?)을 결성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방탄소년단 메인 댄서 제이홉의 독무부터 단체 안무까지 펼쳐진다.
급 결성된 ‘댄스 그룹’의 흥 폭발 현장은 오는 9일(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