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화연애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이 예측 불가한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5, 6화에서는 도성을 뒤흔든 연담집 ‘춘화연애담’의 작가가 바로 화리 공주(고아라 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최환(장률 분)은 충격에 빠졌고, 왕실에도 후폭풍이 몰아쳤다.
연담집은 효진 옹주(박하선 분)와 관련된 진실을 폭로하며 왕실의 부패를 고발해왔다. 특히 화리 공주의 부마 찾기 로맨스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최환은 화리와 이장원(강찬희 분)의 가까워진 관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이장원 역시 부마가 되기를 희망하지만 가문의 반대에 부딪힌 상황이다. 여기에 화리의 그림 스승 김민홍(배윤규 분)까지 마음을 고백하며 부마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커뮤니티에서는 “화환 커플 로맨스 최고”, “이장원 지지한다”, “민홍과의 사제 케미도 기대” 등 각 부마 후보를 지지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연담집의 작가 정체가 드러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춘화연애담>은 오는 27일 낮 12시 7, 8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