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국정원 요원들의 유쾌한 공조와 특급 비밀 작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언더커버 하이스쿨>(연출 최정인, 극본 임영빈)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를 찾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활약을 그린다. 국정원 에이스 정해성(서강준)을 중심으로 팀장 안석호(전배수), 선배 요원 박미정(윤가이), 후배 요원 고영훈(조복래)이 한 팀을 이뤄 작전을 수행한다.
극 중 해성은 특급 작전 수행을 위해 하루아침에 고등학생이 된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맞닥뜨리며 당황하는 모습도 보인다. 팀장 석호는 그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조력자로 나서고,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미정과 열정 넘치는 영훈이 합세해 국내 4팀만의 완벽한 공조를 만들어간다.
특히 네 사람은 작전 수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난관에 부딪히며 극적인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대환장 팀 플레이를 예고한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