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페스티벌의 강자 Daybreak(데이브레이크), 감성 싱어송라이터 구원찬, 발라드 퀸 백지영, 글로벌 그룹 WayV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게스트는 데이브레이크로, 이들은 데뷔 17년 차 밴드다운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8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 SEMICOLON>의 타이틀곡 < Old & Wise>와 히트곡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을 들려주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MC 이영지와의 유쾌한 음악적 교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구원찬은 따뜻한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데뷔 7년 만에 KBS 심야 음악 방송에 첫 출연한다. 백예린과의 특별한 인연과 힙합 동아리 출신으로서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대표곡 <표현> 무대를 선보인다.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백지영은 데뷔 25주년을 맞아 신곡 <그래 맞아>로 컴백해 명불허전의 실력을 뽐낸다. 이영지와 함께한 '그래 맞아' 챌린지와 신곡 수록곡 <숨은 빛>의 방송 최초 무대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그룹 WayV가 등장한다. 멤버들은 6개 언어를 넘나드는 다국적 그룹다운 매력을 선보이며, 방송 최초로 <첨밀밀>과 <영웅본색> OST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특히 이영지의 지원사격이 더해진 <당년정> 무대와 신곡 < FREQUENCY (Korean Ver.)>의 밴드 버전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다채로운 게스트와 흥미진진한 토크로 가득한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오늘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