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공개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내달 초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다.
'강남 비-사이드' 는 24일 오후, 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10/3(목), 10/4(금) 진행되는 GV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다운 행보를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무결점 연기력을 자랑하는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영화 <돈>의 연출을 맡은 박누리 감독의 현실감 넘치는 연출과 눈을 뗄 수 없는 스피드한 전개, 숨막히는 리얼 액션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상영 후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도 준비되어 있어 오직 부산국제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증폭시킨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오는 2024년 하반기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