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4년 가을/겨울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표지와 화보에서 박은빈은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카메라를 마주했다.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와 레이어드 커트 사이를 넘나들고, 옅은 스모키부터 청초한 메이크업까지 고혹적이고 섬세한 매력을 모두 발산했다. 또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올 블랙 레더 슈트 룩과 화려한 시퀸 장식 니트 드레스, 스팽글 코트 등 2024년 가을/겨울 시즌의 키 룩들을 모던하고 멋스럽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은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시도라기보다 모든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새로 알게 되는 자신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배우 박은빈의 드라마틱하고 신선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12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4년 가을/겨울호를 통해서 독점 공개한다.
[자료 제공] = 로피시엘 YK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