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의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민연홍 극본:반기리 정소영 기획:스튜디오 드래곤 제작:메이스엔터테인먼트)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드라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과 ‘마녀의 연애’, ‘후아유’를 집필한 반기리 작가가 극본을 맡아 2020년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완성도 높은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대본리딩 현장에는 민연홍 감독과 반기리, 정소영 작가를 비롯해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김여나 역), 송건희(토마스 역)뿐만 아니라 강말금(김현미 역), 고동하(김준수 역), 김정은(조명순 역), 문유강(김남국 역), 박혜진(최미자 역) 안동엽(박범수 역), 이기찬(박병은 역), 이주명(장미 역), 이주원(박영호 역), 장격수(복형사 역), 장선율(서하늘 역), 지대한(백일두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제작진 측은 “첫 대본리딩부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찰진 케미가 폭발했다”면서 “영혼 마을이라는 판타지적 소재에 망자들의 삶과 이들을 위해 뭉친 산 자들의 추적이 어우러지며 올 여름 안방극장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강렬한 장르물로 찾아 뵙겠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