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아이콘 허광한(쉬광한)이 설렘 가득한 감성 로맨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로 5월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예고한다.

첫사랑의 아이콘 허광한이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관객들의 설렘모드를 가동할 예정이다. 

대만의 유명 여행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18세 대만 소년 ‘지미’(허광한)가 36세 청년이 된 후 그 시절 사랑했던 첫사랑 ‘아미’(키요하라 카야)를 찾아 그녀의 고향인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에 서툰 18세 ‘지미’를 통해 풋풋하고 감성 충만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한편,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36세 ‘지미’의 여행에서는 짧지만,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감성부터 홀연히 떠나는 여행이 주는 힐링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허광한은 [상견니], <여름날 우리> 등의 로맨스 장르에 두각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해왔다. 먼저 허광한의 대표 로맨스 작품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허광한)와 ‘황위쉬안’(가가연)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만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송된 후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도 제작됐으며, 국내에서도 ‘허광한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여름날 우리>는 17살 여름, ‘저우 샤오치’가 ‘요우 용츠’에게 첫눈에 반한 후 맞은 수많은 여름날을 그린 작품으로,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국내 영화 <너의 결혼식>을 리메이크 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허광한은 지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로맨스 영화로 관객을 설레게 한 만큼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원제:青春18×2 通往有你的旅程)을 통해 5월, 다시 한번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사진=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