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역대급 타격감을 담은 ‘리얼 액션 스틸’을 공개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공개된 스틸은 영화 <범죄도시4>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실감 나는 액션을 담고 있다. 먼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강력한 빅펀치를 실감할 수 있게 하는 스틸들은 그의 시그니처인 복싱 액션의 타격감을 생생히 전달한다. 특히 ‘마석도’가 주먹 하나만으로 모든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은 대체불가 존재감을 자랑하는 그의 업그레이드된 괴력을 예고하며 스크린에 날릴 시원한 한 방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마석도’와 긴장감 넘치는 대립 구도를 그려 낼 메인빌런 ‘백창기’(김무열)의 스틸 역시 관객들을 사로잡을 4세대 빌런의 탄생을 알린다. ‘백창기’는 단검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특수부대 출신 용병 빌런으로, 잔혹한 살상행위도 서슴지 않는 극악무도한 인물이다. 주먹 하나만으로 범죄자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마석도’와 시리즈 최고 전투력을 자랑하는 빌런 ‘백창기’와의 사생결단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와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IT천재 CEO의 탈을 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운영자 ‘장동철’(이동휘) 역시 그간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두뇌 빌런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극에 재미를 더할 것이다.
한편 <범죄도시4>는 14일(일) 오전 9시 30분 기준, 42.3%, 98,232장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이는 <범죄도시> 전 시리즈의 기록을 뛰어넘는 압도적 예매량이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범죄도시3>가 개봉 10일 전 오전 9시 30분 기준 90,844장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것보다 빠른 속도로 예매량이 오르고 있기 때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