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청춘 스타 왕이보 주연의 스트릿 댄스 영화 <원 앤 온리>의 스페셜 스틸이 공개됐다.
내달 13일 개봉되는 <원 앤 온리>는 춤에 전부를 건 스트릿 댄서들의 가장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담은 청춘 영화이다.
영화 <원 앤 온리>는 허광한, 왕대륙, 그리고 류이호를 잇는 청춘 스타로 손꼽히는 왕이보가 비보이로 변신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화제작. 2019년 드라마 [진정령] 에서 ‘남망기’ 역을 맡아 전 세계를 ‘진정령 신드롬’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아시아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한 왕이보는 이번 <원 앤 온리>에서 춤을 향한 열정 하나로 무대에 전부를 건 스트릿 댄서 ‘천숴’ 역을 맡아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는 물론, 고난이도의 비보잉 댄스까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내며 또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One and Only 스틸은 왕이보의 무한 매력을 모두 담고 있어 팬들의 덕심을 한껏 자극한다. 세차장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지하철에서 연습하는 ‘천숴’의 바쁜 일상부터, 춤을 진심으로 즐기는 듯 해맑은 모습이 풋풋하고 열정적인 청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눈물 흘리는 모습과 복잡한 다짐이 느껴지는 무대로 향하는 뒷모습에서 프로 스트릿 댄스팀 ‘이마크’에 본격 합류하며 펼쳐지는 ‘천숴’의 공감 100% 성장기를 엿볼 수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원 앤 온리>는 3월 13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스튜디오 디에이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