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여는 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가 어제(7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설 연휴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이어간다.
폭발적인 입소문 속 뜨거운 공감의 영화로 흥행 중인 영화 <시민덕희>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2월 7일(수)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동원, 8일(목)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2,837명을 기록했다. <시민덕희>는 신년 극장가를 구할 다크호스 영화로 주목받으며 설 연휴 본격적인 흥행 몰이를 시작했다.
개봉 3주차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배우들은 흥겨운 인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시민덕희>에서 연기부터 홍보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준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과 연출의 박영주 감독이 인증 사진에 함께했다. “<시민덕희>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는 배우들의 우렁찬 인사가 설 연휴 동안 극장으로 관객들을 불러 모을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전한다.
<시민덕희>는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3주차에 진입하며 설 연휴 극장가도 뜨겁게 달굴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에 유의해야 하는 명절 연휴를 앞둔 만큼 영화 <시민덕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신뢰도 있는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