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의 고전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중국 영화사상 최고의 제작비(5,400억원)을 들여 8년의 제작기간 끝에 완성된 판타지 액션 대서사시 <봉신연의: 조가풍운>이 곧 한국 극장가에 공개된다.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를 원작으로, 3부작 중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이 보도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봉신연의: 조가풍운>은 동양 최고의 고전 판타지 소설 ‘봉신연의’를 원작으로 인간과 불멸, 괴물 간의 거대한 전쟁 신화를 사상 최고의 제작비와 아카데미상 수상 제작진이 8년에 걸쳐 완성한 장대하고 스펙타클한 판타지 액션 대서사시.

공개된 보도스틸은 영화의 완성도를 알 수 있는 강렬한 비주얼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천벌이 내려진 인간계를 둘러싼 신계와 마계의 막강한 힘이 천하를 감싸며 이들의 막강한 힘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완성하기 위해 배우들은 단체 훈련까지 받고 연기를 배우며 연기에 필요한 무술과 춤은 물론 말 타는 수업까지 들으며 열연, 영화의 진중함과 뛰어난 영상미는 물론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까지 더해져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봉신연의: 조가풍운>은 중국 개봉 이후 제80회 베네스국제영화제 상영, 제36회 금계상 최우수 영화상 수상, 이설건 배우가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무협 판타지 영화 중 가장 독보적인 대작임을 입증하였고 자국을 포함하여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에 먼저 개봉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은 오는 24년 1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