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조가풍운
중국의 대표적 고전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역대급 제작비가 투입된 중국 판타지 액션 대서사시가 이번 달 한국 극장가에 선보인다.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를 원작으로, 3부작 중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이 천하를 둘러싼 거대한 신화의 서막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봉신연의: 조가풍운>은 동양 최고의 고전 판타지 소설 ‘봉신연의’를 원작으로 인간과 불멸, 괴물 간의 거대한 전쟁 신화를 사상 최고의 제작비와 아카데미상 수상 제작진이 8년에 걸쳐 완성한 장대하고 스펙타클한 판타지 액션 대서사시.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봉신연의 세계관에 속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인물들의 모습들을 한 장으로 담아내어 스케일이 거대한 영화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포스터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연기들이 영화 속에 도술이 등장한다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크리쳐들이 등장인물들 뒤에 자리잡아 영화가 전반적으로 도술과 함께 많은 요괴들과의 싸움을 보여줄 것으 로 예상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계와 신계 그리고 인간계의 수많은 영웅들의 모습이 봉신연의에서 핵심 인물이라 할 수 있는 '달기'를 중심으로 배치해 놓아 인물들간의 밀도 있는 이야기와 거대한 사건들 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듯한 '신계 인간계 마계의 봉인이 풀린다', ‘사상 최고의 제작비 5,400억원’ 이라는 메인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함을 더욱 상승시킨다.
봉신연의: 조가풍운
<봉신연의: 조가풍운>은 경국지색 달기와 상나라, 주나라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신계, 마계, 인간계의 천하를 둘러싼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들은 단체 훈련까지 받아 가며 연기를 배웠고, 연기에 필요한 무술과 춤은 물론 말 타는 수업까지 들으며 열연, 영화의 진중함과 뛰어난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까지 더해지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뮬란>, <몬스터 헌트>, <적벽대전> 시리즈의 빌 콩이 제작을, <메가로돈>, <위대한 개츠비>,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베리 오스본이 제작 컨설턴트를, <와호장룡>, <색계>, <헐크> 등의 제임스 세이머스가 각본 컨설턴트를 맡으며 영화계의 거장들의 참여로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를 원작으로 신계, 마계, 인간계까지 천하를 둘러싼 거대한 스케일의 전쟁이 펼쳐질 판타지 액션 대서사시 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원제:封神第一部:朝歌風雲)은 오는 24년 1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스튜디오디에이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