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통쾌한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의 1월 26일 첫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 코믹 액션 수사물이다. <마이네임>의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전대미문의 재벌 3세 형사 ‘진이수’로 완벽 변신한 안보현의 FLEX 넘치는 수사를 예고해 호기심을 높인다. 먼저 첫 번째 티저 포스터는 ‘재벌 3세의 FLEX 수사기’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총, 테이저건, 수갑 등의 경찰 수사 필수품과 상반되는 모터사이클, 명품 시계 등의 럭셔리 아이템이 공존하는 유니크한 비주얼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대세 배우 안보현의 자신만만한 미소와 위풍당당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돈도 있고, 빽도 있는 재벌 형사가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역의 안보현과 강력계 형사 ‘이강현’ 역의 박지현을 비롯, 강력 1팀 형사들의 기상천외 케미스트리와 팀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또한, “경찰이 된 재벌이 강력계 형사와 공조해서 나쁜 재벌 잡는 드라마”라는 카피는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이 추리 게임을 펼치듯 흥미진진하게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돈 있는 놈은 더 많은 돈으로 잡고, 빽 있는 놈은 더 큰 빽으로 잡는 전대미문 재벌 형사의 FLEX 수사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는 사이다, 액션, 코믹, 멜로, 휴머니즘의 결정판으로 1월, 디즈니+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스타일부터 수사 방식, 자금력까지, 이제껏 보지 못한 차원이 다른 재벌 3세 형사의 FLEX 수사기를 그린 2024년 첫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는 1월 26일(금)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BA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