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대세 배우’ 류준열부터 ‘흥 넘치는 트로트 요정’ 홍진영과 ‘옹비드’ 옹성우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연예가중계의 간판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청춘의 아이콘’ 류준열과 함께한다. 평소 본인의 SNS를 통해 뛰어난 사진 실력을 드러낸 바 있는 류준열은 연예가중계 시청자들을 위해 그만의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연예계 ‘핵인싸’답게 배우 조승우, 황정민부터 축구선수 손흥민까지 핫한 인맥들을 자랑한다고. 특히 ‘축구광’으로 알려진 그는 손흥민에게 “가망성이 없으니 축구를 그만둬라”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밝힌다.
너와 나의 먹방쇼! ‘쿡앤톡’에서는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흥 요정’ 홍진영과 함께한다. 그녀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제철 쭈꾸미 요리에 도전한다. ‘행사의 요정’이기도 한 그녀는 행사를 위해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길에 특히 곡이 잘 써진다고 밝힌다. 뿐만 아니라 김영철과 강호동에 이어 앞으로 곡을 주고 싶은 가수로 백지영, 김종국, 허각 등을 꼽으며 무료로 곡을 선물할 테니 기다리라고 영상편지까지 보낸다.
이어서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는 ‘옹비드’ 옹성우와의 만남을 깜짝 공개한다. 워너원 때와는 달리 차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 그는 어떤 물건이 주어져도 CF의 한 장면이 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켜 ‘광고 장인’으로 등극했는가 하면, ‘개인기 장인’답게 턱선으로 종이를 찢는(?) 새로운 개인기를 공개한다.
또한 최근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KBS 미녀아나운서 정지원과의 인터뷰도 공개될 예정. <연예가중계>가 아나운서실에 잠입해 결혼을 앞둔 그녀를 직접 만나봤다고 해 관심을 끈다. 훈남 예비 신랑과의 결혼 소감을 고백한 정지원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는 오늘(8일) <연예가중계>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