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봉하는 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스페셜 포맷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올겨울 최고의 쾌감, 깊은 여운과 감동을 줄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IMAX, 4DX, ScreenX, SUPER|MX4D, Dolby Atmos까지 스페셜 포맷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맷 포스터에서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제공할 스펙터클한 감동을 예고한다.
먼저 공개된 IMAX 포스터에는 동아시아 최대 해전이었던 ‘노량해전’의 전투 스케일과 함께 베테랑 배우들의 모습이 자리했다. 대한민국의 영웅 이순신을 비롯해 왜군 수장 시마즈, 명군 수군 도독 진린, 부도독 등자룡으로 각각 변신한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의 카리스마를 만나볼 수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 IMAX는 진일보한 대한민국 영화 테크놀로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으로, 더욱 넓은 화면에서 깊은 연출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 4DX를 통해서는 어떤 전투보다 치열했던 ‘노량해전’의 전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이러한 전투 체험을 미리 예고하는 치열한 현장이 담겼다. 4DX 포맷에서는 지난 <한산: 용의 출현> 개봉 당시에도 ‘왜군 대리 체험’, ‘조선 수군 대리 체험’ 등 다양한 입소문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은 포맷이다.
이어 SUPER | MX4D 포맷은 <노량: 죽음의 바다>의 섬세한 감정선과 역동적인 전투신을 높은 기술력으로 구현할 예정. 온 몸으로 느끼는 신나는 전투체험과 밀려오는 압도적 4D의 여운을 남길 것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전투 중 온 힘을 다해 북을 치는 장면이 등장해 북소리처럼 넓게 울려 퍼질 여운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좌우로 확장된 3면 스크린으로 압도적인 몰입을 보여줄 ScreenX,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함께할 Dolby Atmos까지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포맷으로 선정되어 역대급 포맷으로 관객들에게 충분한 관람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올겨울 최고의 쾌감으로 극장가를 압도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동아시아 최대 해상전투로 손꼽히는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수) 개봉한다.
https://youtu.be/gXEpZpnImY8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