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쿠팡플레이측은 지난 12월 1일(금) 3, 4화를 동시 공개한 <소년시대>가 공개 1주만에 쿠팡플레이 내 시청량이 420% 급상승하였다고 밝혔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년시대> 3, 4화에서는 자신이 온양 찌질이라는 진실을 밝힐 기회를 날려버린 ‘병태’가 부여 짱의 삶을 받아들인 후 여러 난관들을 헤쳐 나가는 내용이 펼쳐졌다. 부여 소피 마르소 ‘선화’(강혜원)를 두고 벌어진 사랑과 전쟁, 농고VS공고의 역대급 떼싸움부터 ‘선화’와의 가슴 설레는 첫 데이트, 중독성 있는 안무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병태가 춘 박남정의 ‘기역니은(ㄱㄴ) 댄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4화 엔딩에서 부여농고로 전학 온 진짜 아산 백호 ‘경태’(이시우)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모습은 다음 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시청자 반응은 폭발적이다. 배우 임시완의 성공적인 코미디 데뷔, 충청도 말맛이 살아있는 순도 100% 웃음 가득한 대사, 버라이어티한 볼거리와 이 모든 것을 감칠맛나게 어우러지게 하는 이명우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까지 극찬을 받고 있다.
2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압도적 1위, 4.6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화제작 <소년시대>의 5, 6화는 이번주 금요일, 12월 8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