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 래퍼 Gist가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장르를 불문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금요일 밤을 한층 다채롭게 물들였다. 다비치, 이상이, Gist, MEENOI, BIG Naughty(서동현)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다시 깨우고 싶은 지난 명곡을 꿀톤으로 재해석해보는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2 - 꿀 빠는 소리’ 코너에 ‘제10호 꿀톤 아티스트’로 래퍼 Gist가 등장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Nothing Better’을 재해석했다.
꿀톤 음식으로 래퍼 Gist가 삼겹살을 준비하자 이찬혁은 직접 구워주며 그의 인지도 올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악뮤에게 삼행시와 애교, 안무 등의 강의를 받은 Gist는 스튜디오에서 발전된 애교를 선보여 악뮤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래퍼 Gist의 목소리로 리웨이크 되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Nothing Better’은 Gist의 감미로운 반전 음색과 피아노 연주로 재해석돼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편,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악동뮤지션의 유명한 노래 ‘오랜 날 오랜 밤’을 줄인 말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 이미지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