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슬아가 연극 ‘최고의 사랑’에 캐스팅됐다.
연극 ‘최고의 사랑’은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 3가지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여섯 살 예솔이가 보여주는 풋풋한 사랑, 노년에 꽃피는 만돌과 옥분의 사랑, 15년지기 절친의 애틋한 짝사랑을 하나의 연극에 자연스럽게 수놓으며 웃음과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슬아는 박정복, 이모, 엄마 역을 소화해낼 예정. 이슬아는 13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극 ‘최고의 사랑’은 11일부터 시작해 3월 3일까지 대학로 이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