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불리는 SUMIN이 무대를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장르를 불문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금요일 밤을 한층 다채롭게 물들였다. 에픽하이, HYNN(박혜원), 방예담, SUMIN(수민)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먼저 SUMIN(수민)은 BTS 지민, 아이유, 엄정화 등 뮤지션의 러브콜을 받아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불리고 있다. 이날 박화요비의 ‘어떤가요’를 준비해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많은 스타들과 작업했던 SUMIN은 같이 작업해 보고 싶은 사람으로 이찬혁을 뽑으며 이찬혁의 매력으로 “어린 왕자 같은 소년미가 있다”고 밝혀 이수현을 당황하게 했다.
SUMIN(수민)은 취미로 사격을 배우기 시작한 지 9개월 만에 현재 선수로까지 활동하고 있다며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이력을 공개했다.
뮤지션 최초 사격 선수인 SUMIN(수민)은 백지영의 곡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며 비비탄총을 이용해 스튜디오에서 직접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색적인 매력의 실력자 SUMIN(수민)은 스페셜 게스트 선우정아와 함께 신곡 ‘인간극장’ 무대를 준비해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공감을 선사했다.
한편,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악동뮤지션의 유명한 노래 ‘오랜 날 오랜 밤’을 줄인 말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야구 중계 여파로 10일만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더시즌즈악뮤의오날오밤 이미지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