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박은빈과 김효진의 찐한 워맨스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8일(토)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박은빈이 가수 지망생 서목하 역을, 김효진이 서목하가 사랑하는 디바 윤란주 역을 맡아 팬과 가수 사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발견된 서목하의 구조 소식으로 포문을 연다. 쓰레기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그곳에서도 굳세게 버틴 서목하와 환자복을 입고 옥상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윤란주(김효진 분), 두 인물의 대비가 흥미롭다.
“다 끝낼까 싶을 때 네가 나타났어”라며 자신을 반기는 윤란주에게 서목하는 “저만 믿고 악세레타를 밟아브러요”라며 열혈 팬다운 든든한 지원을 약속한다. 함께일 때 두려울 게 없는 이 두 사람이 서로의 손을 잡고 또 한 번 인생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박은빈과 김효진의 인생 역주행 도전기가 펼쳐질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오는 10월 28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