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손나은이 ‘레깅스 완판’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배경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4’는 ‘쿠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의 스페셜 MC로는 인피니트 남우현이 활약한다. 특히, 연기돌로 완벽 변신한 손나은과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를 자아내는 훈남 셰프 군단 최현석-미카엘-오스틴강, 팔방미인 기은세가 출연해 쿠킹과 토크의 콜라보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광고계의 블루칩’ 손나은은 ‘레깅스 완판’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손나은은 “레깅스를 입은 게 화제가 됐다. 레깅스가 완판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 사진을 찍을 때 왠지 전신 샷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연속 사진으로 찍으면 한 장은 얻어 걸린다”며 완판을 부른 SNS 사진의 비밀을 전하기도. 또한 손나은은 “신상 소주가 완판 돼서 공장이 다시 돌고 있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손나은은 청순한 외모와는 사뭇 다른 재치 넘치는 언변으로 MC들은 물론, 출연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쿠킹과 토크의 콜라보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KBS 2TV ‘해피투게더4’는 1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