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김경하’ 역을 맡은 홍수현이 밝고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초록빛으로 가득한 공원에서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부잣집 아들’ 속 홍수현은 현실의 조건 때문에 헤어진 옛 연인 용이(이창엽 분)를 향한 가슴 아픈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짠내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79-80회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계획을 아버지 원용(정보석 분)에게 털어놓는 경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홍수현을 비롯해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양혜지 등이 출연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