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이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찾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장르를 불문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함께했다. 가수 폴킴, 옥상달빛, 이승윤, 크리에이터 숏박스 김원훈・조진세・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이 대학 축제에서 가장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꼽히는 ‘꿈의 거처’로 무대에 섰다. 이승윤과 최정훈은 서로의 곡과 노랫말에 연신 감탄하며 칭찬 릴레이를 펼치는가 하면,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로 음악적 공감대를 쌓으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승윤은 7월 1일, 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승윤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했고, 팬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신나게 뛰어놀고자 처음으로 스탠딩을 택했다. 이 콘서트 역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