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국내 첫 전속모델로 배우 마동석을 선정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마동석과 함께 국내 고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해외 직구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알리익스프레스 앱 실행 시 전속모델 마동석을 만나볼 수 있다.
배우 마동석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의 전속모델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4년 데뷔한 마동석은 영화 ‘이웃사람’, ‘부산행’, ‘범죄도시’등의 인기 작품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남녀노소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터프한 외모와 체격에서 나오는 마초적인 모습과 귀엽고 재미있는 매력을 겸비해 ‘마블리’ 또는 ‘마요미’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알리바바그룹 산하의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201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국내 물류·결제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해외 직구를 국내 쇼핑만큼이나 간편하게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동석은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한 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 처음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광고 모델이 되어 굉장히 설레고 기대가 되며, 저를 통해 많은 한국 유저분들이 알리익스프레스를 알게 되어 간편한 해외 직구 서비스를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이 장(Ray Zhang)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사업 총괄은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마동석을 한국 내 첫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가 가진 믿음직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도 부합한다. 이번 전속모델 발탁을 시발점으로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고객들이 보다 쉽게 다가가고 신뢰할 수 있는 해외 직구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