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가수 다이나믹듀오(최자‧개코), 허성현, 다나카(김경욱), 수스(xooos), 비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유튜버 겸 가수 다나카가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치명적인 매력과 입담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다나카는 무대 객석에 난입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팬서비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또한 다나카의 본체이자 다나카 세계관에서 기획자로 활동 중인 김경욱과 다나카가 이날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오직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무대 연출이 공개될 예정이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한국 대표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듀오와 Mnet ‘쇼미더머니11’ 준우승을 차지한 허성현이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꾸민다. ‘음원 강자’ 비오는 토크부터 커버곡은 물론, 최근 발매한 신곡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주 야심차게 첫 출격해 호평을 받았던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신예 아티스트 수스가 출연한다.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커버송 유튜버로 알려진 수스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박재범과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매력을 전파한다.
한편,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