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윤시윤과 설인아의 케미스트리로 극장가를 설레게 할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가 예비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향수를 뿌리면 사랑에 빠진다’라는 참신한 소재로 눈길을 끄는 로맨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가 영화의 매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공개된 영화 장면은 일도 사랑도 잘 안 되는 ‘창수’(윤시윤), 완벽한 것 같지만 연애가 너무 어려운 ‘아라’(설인아)의 모습은 물론 둘의 관계를 뒤흔들 의문의 남자 ‘제임스’(노상현)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가 연.포.자 ‘창수’가 이성을 끌어당기는 마법의 향수를 얻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환하게 빛나는 의문의 향수를 들고 있는 ‘창수’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창수’ 역의 윤시윤은 향수의 마법으로 ‘아라’와의 꿈만 같은 연애를 시작한 ‘창수’의 순박하고 천진한 모습을 완벽히 소화, 오직 ‘아라’만을 바라보는 순애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한편, 그가 남몰래 짝사랑해 온 ‘아라’ 역시 ‘창수’가 뿌린 향수의 마법에 걸린 듯 당황한 얼굴의 스틸이 이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설인아는 ‘아라’를 통해 갑자기 들이닥친 사랑에 당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평범한 2030 여성의 모습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향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제임스’가 등장해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애플TV+ [파친코]를 통해 얼굴을 알린 노상현이 ‘창수’와 ‘아라’의 애정전선에 브레이크를 거는 ‘제임스’ 역을 맡아, 과연 그가 어떻게 향수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인지, 두 사람과는 어떤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시윤, 설인아, 노상현이 선보이는 올겨울 가장 향기로운 로맨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오는 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사진=콘텐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