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배우 정다은이 드라마 ‘청춘월담’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정다은은 극 중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의 동생 하연공주역으로 분한다. 하나뿐인 오라버니 이환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앞장서서 나서는 외유내강 뜨거운 성정을 지닌 조선의 공주로 아버지 왕(이종혁 분) 앞에서는 한없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딸이 되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하연공주 캐릭터로 분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2014년 영화 ‘동물원’으로 데뷔한 정다은. 이후 영화 ‘여중생 A’, ‘선희와 슬기’, ‘혼자 사는 사람들’과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연애의 혁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빅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