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배우 변요한이 ‘제5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변요한이 지난 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962년부터 개최된 대종상영화제는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영화 시상식이다. 변요한은 데뷔 14년 만에 대종상영화제에서 첫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제작진들을 호명하며 수상의 영광을 돌린 변요한은 “그분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작품 하는 동안 아주 멋있는 전사들과 함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변요한은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최선을 다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겠습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변요한은 ‘제17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연기자부문 아시아스타상, ‘제8회 아시아스타어워즈’ 아시아스타상, ‘제31회 부일영화상’ 인기스타상,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영화배우부문, ‘제43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올 한해만 총 6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올여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안타고니스트(antagonist)에 도전했던 변요한은 이순신과 대적한 파죽지세 왜군 수장 ‘와키자카’를 압도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배우 변요한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공개와 드라마 ‘삼식이 삼촌’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