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봉되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가 셀러브리티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예비 관객을 만났다. 

올 여름을 책임질 첩보 액션 스릴러 <헌트>가 지난 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예비 관객과 셀러브리티들의 열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 속 쇼케이스와 VIP 시사회, 무대인사를 성료했다. 

<헌트>는 1980년대 안기부(국정원 전신)조직 내에 잠입한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이정재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이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홍예지, 정호연, 김주령, 윤서아, 홍승희, 임지연, BTS 진, 김예원, 이무생, 김준한, 조이현, 이재윤, 위하준, 아누팜 트리파티, 이선빈, 니키리 감독, 주현영, 이영자, 송성호, 장혁, 박해진, 이선균, 김경화 아나운서, 이준호, 홍종현, 이수민, 장동주, 소유, 정일우, 주종혁, 김수현, 이민호, 박해수,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이병헌, 고소영 등이 <헌트>를 응원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VIP 시사회 포토월에 서며 <헌트>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포토월의 마지막은 김종수, 정만식, 임형국, 정경순, 황정민, 박성웅 등 <헌트> 에 함께한 배우들이 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과 다같이 서며 대미를 장식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진행된 VIP 시사회 무대인사에서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VIP 시사회에 참석한 셀럽들은 올여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에 극찬의 메시지를 남기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

각계각층 셀러브리티의 호평 속 쇼케이스와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