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스타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자동차 전시회에 등장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관에서 열린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링컨코리아 대형 SUV 내비게이터 콘셉트(Lincoln Navigator Concept)카 공개 행사에 참석하여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링컨의 미래를 제시하는 럭셔리 대형SUV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지난해 3월 뉴욕오토쇼에서 링컨이 최초로 선보인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링컨의 럭셔리 대형 SUV로 이번 서울 모토쇼에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7서울 모터쇼는 31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열린다. (TV특종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