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2 전편이 공개되자마자 주말 시청 1위는 물론 신규 가입자 시청률 1위 콘텐츠에 등극했다.
18일(금) 오후 5시 <트레이서> 시즌 2 전편이 최초 공개된 이후 웨이브 이용자 수 기준 주말 시청 1위를 비롯해 신규 가입자 시청 비율 1위 콘텐츠에 등극하며 2022년 최고의 대세 드라마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오픈 첫날 <트레이서> 시즌 2의 신규 유료 회원 시청 비중은 약 30%의 압도적 수치를 기록했다. 시즌 1의 오픈 첫날 성과와 비교해 약 두 배 이상의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효과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시즌 2 흥행에 힘입어 시즌 1까지 시청 시간 상위권에 오르며 전 시즌 정주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시즌 2에서는 더욱 강력한 똘끼로 무장하고 돌아온 조세 5국 팀장 ‘황동주’(임시완)와 국세청 일인자를 향한 끝없는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 ‘인태준’(손현주)의 날카로운 대립이 본격화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대체불가한 행동력의 조사관 ‘서혜영’(고아성), 과거의 에이스 면모를 되찾은 국장 ‘오영’(박용우)을 비롯한 조세 5국은 한층 끈끈해진 팀워크를 발산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었다. 이처럼 재생을 멈출 수 없는 몰입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지는 <트레이서> 시즌 2는 주말을 순삭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18일(금) 진행된 <트레이서> 시즌 2 쇼케이스 또한 열띤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된 쇼케이스에는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가 참석해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시즌 2에 대한 이야기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예상치 못한 댄스 타임까지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트레이서>는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시즌 1은 물론, 시즌 2까지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