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 본격적인 추격의 시작을 알렸다.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는 가장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
그간 OCN ‘타인은 지옥이다’,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웹툰 원작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던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세 번째 웹툰 원작 드라마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서스펜스 심리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2021-대리인간’을 통해 주목받은 조남형 감독이 연출을 맡아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진구(이호철 역), 하도권(배태진 역), 이원근(권시우 역)의 ‘우월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대본리딩 소식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조남형 감독과 이지현 작가를 비롯해 진구, 하도권, 이원근 등 드라마를 그려나갈 주역들이 한 데 모여 연기 호흡을 맞춰나갔다. 대사를 읽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극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 텐션이 순식간에 대본리딩 현장을 사건의 한복판으로 변모시켰다.
진구는 극 중 딸을 찾아야 하는 소방관 이호철을, 하도권은 지능형 청부살인업자 배태진을, 이원근은 이호철과 배태진, 두 사람이 동시에 쫓고 있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권시우를 연기한다.
‘우월한 하루’ 제작진은 “2022년 OCN의 포문을 열게 될 작품에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시청자분들에게 전해지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드라마를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오직 ‘우월한’ 이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는 오는 3월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