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진짜 나의 기록 <어나더 레코드>가 배우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낼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
10월 28일 공개 예정인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이다.
서울 도심을 거닐며 다양한 공간과 그 안의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면서 진짜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신세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어나더 레코드>의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은 "신세경이 걷고, 마시고, 이야기하는 과정을 보고 들으며 취향 속에 숨겨진 배우의 내면과 매력을 알게 되고, 시청자들은 마치 향기에 취해 한 여름밤의 꿈을 꾼 것처럼 특별한 사건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며 작품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신세경은 카페부터 음식점, 칵테일바 등 아름다운 서촌의 공간을 방문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마주한 감정과 속마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어나더 레코드>는 OTT 플랫폼 seezn(시즌)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스타들의 사적인 모습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짜 모습을 기록한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이다. 일반적인 기록과 인터뷰와는 달리, 배우의 일상을 따라가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배우 신세경의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는 10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