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저녁,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열린 '대만영화의 밤' 행사장에서 김동호 BIFF명예집행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동호 위원장은 부산영화제 위원장으로 있을때 꾸준히 대만영화를 소개하고, 교류를 확대시켜왔다. 이날 축사에서 대만 여배우 양귀매에게 "나의 친구 양귀매가 부산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할 정도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참석한 대만 영화인들도 모두 김 위원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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