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데뷔 2개월 만에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여자친구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전문채널 'skypetpark'의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로, 여자친구 멤버들이 직접 전국의 반려견들을 찾아가 하루 동안 견주대신 펫시터가 되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펫시터로 변신하게 된 여자친구는 최근 경기도 일산의 한 반려견 유치원에서 펫시터로서 갖춰야 할 행동수칙 교육과 함께 깐깐한 테스트 과정을 마쳤다.
조금은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으로 교육에 참여한 여자친구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엉뚱하게 대처하는 등 특유의 귀여움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자친구의 첫 리얼리티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는 오는 4월 14일 밤 11시 스카이라이프, 올레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