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에일리가 섹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늘(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쇼쇼쇼-별들의 귀환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출연한 에일리가 자신의 섹시 매력 포인트를 깜짝 고백했다. MC 신동엽은 에일리를 향해 '불후의 명곡' 공식 섹시 아이콘이라 소개하며 자신이 가장 섹시해 보일 때가 언제냐고 질문했고 이에 에일리는 "밥을 배불리 먹고 통통하게 올라와 있는 내 배를 드러내고 누워있을 때"라고 답했다.
이날 에일리는 이은하의 '아리송해'를 선곡, 섹시 아이콘 답게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일리의 무대를 본 전설 정소녀는 "정말 멋지다. 2000년대 섹시의 아이콘답다"며 극찬, 김종서를 비롯한 대선배들 역시 "비욘세보다 낫다. 춤추며 노래를 정말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 쇼쇼쇼-별들의 귀환 편은 오늘과 다음 주 14일 2주에 걸쳐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자료제공:KBS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