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든벨 현장이 런웨이 장으로 바뀐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1TV '도전골든벨'에 안양 충훈고등학교 학생들이 도전한다. 이날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긴 다리와 훈훈한 외모의 충훈고의 모델 꿈나무가 등장했다. 그는 바로 충훈고의 2학년 조원석 학생이다. 압도적인 키로 순식간에 태원MC에게 굴욕적인 순간을 맛보게 했다. 서 있기만 해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이 학생의 꿈은 세계적인 모델이 되는 것이다. 이날 즉석에서 골든벨 런웨이를 펼쳐졌다.  차세대 톱모델 조원석 학생과 미모의 여자 모델이 함께 환상적인 워킹을 선보였다.  

한편, 안양 충훈고에서 펼쳐지는 '도전 골든벨'은 오늘 밤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자료제공:KBS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