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이 동묘에서 구입한 의상에 푹 빠졌다.
내일(22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은 '최저가로 살기'의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며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으로 최저가 아기방 VS 신혼집 인테리어에 나선다. 이날 슈퍼주니어 은혁, 려욱이 '인간의 조건' 숙소를 방문했다. 개그우먼 김영희의 초대에 흔쾌히 응해 멤버들의 숙소를 찾은 은혁, 려욱은 김신영이 동묘시장에서 최저가로 사온 천원짜리 점퍼에 관심을 보였다.
평소 보세 의류를 즐겨 입는다고 밝힌 은혁, 려욱은 단 돈 천원에 살 수 있는 옷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은혁은 김신영이 선물한 티셔츠, 바지, 점퍼까지 모두 착용해 '동묘스타일룩'을 완성했다. 은혁은 착용한 의상이 마음에 꼭 든 나머지 즉석에서 '싱글레이디'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내일 밤 11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자료제공:KBS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