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의 출연으로 '1대 100'이 운동프로그램으로 변신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은 생활체육 특집으로 숀리, 오나미가 출연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등 100인의 체육인들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숀리는 최근 10주 만에 90kg에서 70kg가 된 조충현과 77일 만에 말근육남이 된 김기리를 모두 트레이닝 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충현 아나운서의 경우 "코디가 옷이 안 맞아 부탁했다"며 숀리의 손길이 간절했음을 털어놓았다.
숀리는 "나도 키 180cm에 몸무게가 50~60kg 사이를 왔다갔다 했다"고 고백하며, 몸짱이 되는 건 노력만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생활체육 특집인 만큼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100인들에게 알려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들과 함께하는 '1대 100'은 오늘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자료제공:KBS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