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여 ‘리틀 이병헌’ 수식어에 대해 선배 이병헌이 인정하지 않는 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진구는 화제의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을 맡아 각광 받았던 시절부터 ‘리틀 이병헌’이라는 수식어가 10년째 항상 따라 다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진구는 “‘리틀 이병헌’ 수식어는 항상 너무 영광이다.” 라고 말하며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병헌은 늘 진구의 연기를 모니터 해주며 선배로서 조언도 잘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진구는 ‘리틀 이병헌’ 수식어는 사실 이병헌이 가장 싫어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2013년 2월 21일 목요일 밤 11:15~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