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휴가철을 맞아 연극 '작업의 정석'이 특별 이벤트를 내세웠다.
연극 작업의 정석이 8월 한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극 '작업의 정석' 1탄을 예매하면 대학로 인기 공연 한 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무료 예매권이 증정된다. 여름 방학을 맞아 특별한 놀이를 찾고 있는 학생들, 휴가 동안 여행 대신 서울에서 즐길거리를 찾는 관객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영화 한 편, 점심식사 한 끼 정도의 금액으로 두 편의 연극을 즐길 수 있다.
평일 3시, 5시, 8시 진행하던 공연을 오후 2시, 4시, 6시, 8시로 변경해 낮 시간대의 공연을 한시적으로 증설했다. 또 작품 개막 2주년을 맞이해 평일 공연에 한해 10,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히 8시 공연은 1,000원을 더해 11,000원에 '작업의 정석 1탄'외에 2탄 또는 연극 '개인의 취향'을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예매권이 증정된다. 오는 8월 22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에매할 수 있다.
연극 '작업의 정석' 제작사는 "방학을 맞아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학생 관객들이 많아졌다. 또한 9월에 긴 연휴 때문인지 휴가를 맞아 직장인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대학로를 찾는 관객들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고민하던 중 더 많은 관객들이 연극의 재미를 느껴서 대학로를 자주 찾아 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연극 '작업의 정석'은 연애 고수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성의 심리를 코믹하면서도 현실감있게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로맨틱 코미디로 개막 후부터 꾸준히 대학로 인기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