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쌍둥이 한기원과 한기웅이 일본 팬들과 다시 만난다.
작년 여름 방송된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주연의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화려하게 데뷔한 훈남 쌍둥이 배우 한기원&한기웅이 일본에서 올해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지난 4월 일본 첫 팬미팅 당시 미처 참가하지 못한 팬들로부터 추가 팬미팅 요청이 끊이질 않아, 6개월만에 두 번째 팬미팅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기원은 최근 종영한 류덕환, 윤주희, 슈퍼주니어 동해, 레인보우 재경 출연의 국내 최고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 시즌 4'의 4화에 등장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한기웅 역시 최근 종영한 국내 최장수 인기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3'을 통해 영애(김현숙), 승준(이승준)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배우 한기원과 한기웅의 일본 두 번째 팬미팅 'SMILE'은 오는 10월 26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쇼박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