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30대의 나이에도 걸그룹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세대별 대표 연예인이 소개하는 '다이어트 밥상'편이 방송된다. 이날 세 번의 심근경색 수술을 이겨내고 무려 14kg을 감량한 60대 대표 하일성과 결혼 후 찐 살 6kg을 감량해 걸그룹 몸매로 돌아온 30대 여성 대표 백지영, 조각 같은 몸매와 완소 찰복근의 소유자 30대 남성 대표 이재윤, 완벽한 몸매에 반전 매력을 뽐내는 20대 대표 최윤영이 출연해 최고의 다이어트 밥상을 추천한다.
게스트 백지영은 '이것'으로 6kg을 감량하고 결혼 후 망가졌던 몸매를 완벽한 S라인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것'을 소개하며 직접 재료를 칼질하고 조리해 먹여주며 새 신부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 중 백지영의 다이어트 밥상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사진이 함께 공개되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하일성은 "세 번의 심근경색 수술, 위종약 수술, 담낭 수술 후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준 음식이다"라며 특별한 밥상을 공개했다. 하일성이 공개한 이 밥상은 해독뿐만 아니라 14kg 감량에 성공하게 해준 다이어트 밥상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렸다.
현대인의 가장 큰 숙제로 자리 잡은 '다이어트' 편은 오늘(12일) 밤 8시 55분부터 KBS 2TV '밥상의 신'을 통해 방송된다.
[자료사진=2014.5.30.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