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의 장수밥상은 다름 아닌 대표 서민 음식 우거지였다.
어제(29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송해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장수 비결음식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트로트 가수 김혜연, 개그우먼 송은이, 개그맨 이용식, 인피니트 성규, 강레오 셰프가 출연한 가운데 '88세 송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이용식은 "송해 선생님은 토속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고향을 생각하며 어릴 적에 먹었던 것, 그리고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채소류일 것"이라며 우거지를 답으로 말했다.
바로 송해의 장수 밥상은 한 그릇에 2000원 하는 우거지 국밥이었다.
김미정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우거지는 식이섬유소가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한다. 또한 우거지 속에는 다량의 비타민 C가 함유하고 있다."며 "식이섬유소와 함께 비타민 C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좋은 식품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송해의 장수음식인 '우거지'는 칼슘이 우유의 3배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방지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마늘에 150배 들어있다.

